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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행크 미연시?

5:14:20

PD님 선택은 본인이 할테니까 실장님한테 조작하라고 하시는게 댓글 보셨나봐요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는데 그냥 신경 안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충분히 감안하고 보는 사람들이 더 많으니까요

4:33:57

한 명은 조작으로 한 명은 일장연설로 사람 답답하게 만드는 게 참 환장의 콤비네요^^

말씀하실땐 좀 멈추고 얘기하셨으면..... 시간이 가고있는데 할말하고계시는 통에 실수 많이 하신듯

1:07:38 그게 없는 이유는 초반에 나옵니다. 앨리스가 그린 그림을 떠올려보면 머리를 맞아 피를 흘린 그림이 있는데 그게 정확히 그 위치죠.

2:10:22

행연시 ㅋㅋ 실장님 최대한 논리적으로 설명하시고 좋은 방향으로 가시려고 하는데 하는것마다 최악으로 가는거 너무 발더스게이트랑 똑같아 ㅋㅋ

2:10: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2:38 인도적이려고 노력하는 안드로이드 2:41:17

1:28:00

14:09 편집본으로 보는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한데 왜 실시간 보시는 분들께 투표를 올리시는..???

김실장 비컴 휴먼 ... 실장님의 인간 도전기 잘 보았습니다

4:02:22 영국 명예혁명은 왕실과 귀족들의 권력싸움이라 봐도 되는지라 하층에서 봉기해 올라간 것과는 다릅니다. 굳이 따지자면 기득권 간의 밥그릇 싸움에 부수적으로 국민들의 인권이 함께 올라간 정도라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이런 류의 게임 영화 소설을 관통하는 주제는 신이 되고자 하는 인간에게 내리는 심판같은 신>인간> 안드로이드 사람과 똑같이 만들고 이름 지어주는게 그 예시

1:06:53 여기 사이비 목사... 사이비가 아닌데? 왜 진짜 용하지?ㅋㅋㅋㅋ

6:43:11 고려시대 노예의 난 때 처럼, 우리집 주인님은 잘해주시는데… 이런 안드로이드도 있겠지?

3:18:14 와ㅏㅏㅏㅏㅏ 디비휴 직접 엔딩보고나서 남들 어떻게 하나 궁금해서 이겜 하는 스트리머분들 5명 이상 봤는데 이 루트 진짜 처음 봤습니다. 존경합니다 김실장님 ㅋㅋㅋㅋ 아마 이미 관계가 적대적이라서 저렇게 나온거 같네요,.

베타 스킬 6시 방향 스킬을 선마스터 하는게 좋더라구요 기본적으로 쉴드를 많이 깎고 홀드 시 스킬이 2번 들어가서 순식간에 쉴드 다 없어져요. 몹 모션 캔슬용 + 딜용으로 9시 베타스킬이 좋구요.

7년전에 본거라 머리가 리셋됐나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이야 이걸 안구하네 사람의 마음을 모르는

홍련과거+크라운스토리 기대합니다!!

스토리 다시 보니까 폰타인이 유난히 과학이 발달 된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몬드는 굳이 필요 없었던 게 아닐까 싶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게임도 공포게임처럼 플레이하시는 PD님ㅋㅋㅋㅋㅋ

27:43 피디님 이 부분 쇼츠 따놨다가 공겜할때 쓰세요. 실장님이 게임 밝게 해야 쾌적하다고 하시네요.

앨리스파트 최악 엔딩이 궁금하시면 침착맨 플레이 보시길 ㅋㅋ

뉴게임 어려움으로 하면 실장님이 말하는 전투가 가능해지긴하네요

11% -> 4% -> 0%

와 6년 전 PS4로 했을 때에는 별 실감이 안났었는데.. 이제 진짜 가까운 미래라고 생각하니 보이는 것들도 관점도 매우 많이 다르네요..

옛날에 1999년도 영화였나? "바이센태니얼 맨"이라고 로봇을 다룬 영화가 있었는데, 거기에서도 로봇이 인간의 감정을 가지고, 인간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인데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34:55 실장님 시체 6구 전부 알뜰살뜰 모으신거, 전 처음 봐요

이게 확실히 사람마다 성향 차이가 보이네요 ㅋㅋㅋㅋ 남이 하는 것 보는 것도 잼납니다

비컴 1회차는 해봤는데 2회차 할려니깐.. 언제 여기까지 다시 오지.. 그 생각에 못 하겠더라구요..;;;ㄷㄷ 유튜브가 잘되어 있어서 모든 엔딩을 볼 수 있다보니.. 그런것도 있고.

코너가 왠지 실장님이 젤 투영된 ㄱ캐릭터 같아서 몰입이 젤 잘됐음ㅋㅋㅋㅋ그래서 시청자들도 코너가 잘못된 선택으로 갈때 더 과몰입하면서 채팅 남발했을거라고 봐요ㅋㅋ

50:28

김실장은 결말을 봤기 때문에 선택이 약간 결과론적인데 PD는 약간 철학적으로 선택하는듯

4:55:31

데모테크 공개때.. 영화 AI과 아이,로봇 엄청 감명깊게 봐가지고.. 디트로이드비컴휴먼 게임을 엄청 기대했었고.. 신중한 선택으로 엔딩봤는데.. 지금까지도 엄청 여윤이 남았네요.. 덕분에.. 옜날 생각나게해서 감사했습니다.. 헤비레인과 비욘드도 굉장히 재미있게 플레이해가지고.. 이런장르도 기대를 한묵했지만요 개발중인 스타워즈 이클립스.. 언제 나올지...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정말 혼자서 친구들이랑 한 4회차까지 돌렸는데 매번 보는게 재밌네요. 잘 봤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레드 데드 리뎀션2 이야기가 나와서 디비휴를 인생게임 2위로 밀려나게한 진짜 갓겜입니다, 군대 전역하고 홀린듯이 했는데 지금은 안해본 친구들에게 사주고 플레이 후에 돈이 아까우면 돈 안돌려줘도 된다고 하고 사주는데, 현재 3명째 다 돌려받았습니다 ㅋㅋ 꼭 플레이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멋진 게임 잘 보았습니다. 이 게임에 대한 저의 감상은 캄스키가 안드로이드를 제작할때 인간과 외관이 똑같은 모습으로 제작한것 부터가 또 다른 휴먼으로서의 창조를 의도한게 아닌가 합니다. 로봇이 인간과 다르다는것을 직접적으로 다르게 표현하려면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외관부터 케릭터형이라던가 아예 로봇형으로 만들었을것 같네요. 잡담으로 김실장님 채널을 꾸준히 보면서 여러가지 게임을 접하게 되면서 요즘 특히 많이 느끼는건 온라인게임과 패키지게임의 퀄리티가 너무나도 차이가 나는거 같다는겁니다. 게임성 뿐만 아니라 요즘 온라인(모바일포함) 게임은 어떻게 유저들 돈 뽑아먹을까 하는 느낌밖에 안드는게 너무 역겨워 보이네요.

아 다시 플레이할 엄두가 안나서 나중에 기억이 다 지워지면 다시해야겠다 하고 클리어 후 넣어뒀었는데 ㅋㅋㅋ 3일간 방송 정말 재밌게 봤었습니다

다시했던 엔딩보다 처음에 실장님과 피디님이 진행했던 엔딩이 조금 더 감동적인 느낌이었어요 감사합니다

3:53:00

Iff에서 아들 이름 맞추니 행크가 갑자기 친구가 되는 걸 보고 "속지 마! 저거 안드로이드 앤서니 킴이야!"라고 외쳤습니다.

플4로 엔딩보고 잊혀진 게임이었는데....방송시작하고 스팀으로 다시 구입하고 스팀덱으로 정말 꼼꼼하게 플레이 중입니다. 명장은 명작. 정말 이게임을 표현할 수 있는 단하나의 단어인듯. 정말 감사합니다.

???: 11%면 혜자지

3:38:42 불편해? 불편하면 네가 자세를 고쳐 앉아.

3:15:14 겜하실 때 가끔 생각했던 거지만 PD님은 게임 몰입률이나 캐릭터 이입률이 엄청 높은 타입이라는 걸 이 선택에서 느낌. 나도 감정이입 꽤 많이 하는데 포기할 생각까진 못했던 듯.. 근데 막상 앨리스 내버려두고 카라 혼자 떠나는 거 보면 뭔가 좀 어색함

디비휴에서 코너&행크가 어찌보면 플레이어 선택지에 따라 냉철한 로봇 안드로이드 or 상남자 같지만 은근 감성적인 행크와 동화되는 불량품이 되느냐의 선택지가 재밌는 모먼트인데 이 코너는 그냥 감정결여 싸패 코너가....... ㅠㅠㅋㅋㅋㅋ행크 넘 빡쳐서 코너한테 몰아 붙일때마다 어쩔~?😒하는 코너의 모습은 또 처음 봐서 색다르긴 했습니다! 피디님 카라엔딩 보면서도 눈물 줄줄흘리고.. 재밌었습니다:)

선택에 실수란 없죠, 어떤 선택이든 결국은 해야 하는것이고 선택을 포기 한 순간 삶을 포기하는것과 다름 없으니까요. 어떤 선택을 했든 어떤 결과가 나왔든 그건 '그런 이야기'가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